마케집 후기 그 날의 흐릿했던 술자리
2023. 6. 20. 11:54ㆍ쏘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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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미 이게 다 뭐시다냐. 허벌라게 많구나야. 사당역 근처 횟집 '마케집'에 다녀왔다. 해산물 모둠 5만원 짜리를 시켰는데 이런게 나와버렸다. 꽤나 매니악한 것이 많았다. 우니... 또 모르겠다. 나는 해산물을 먹으면 소화를 못 시킨다. 다 토해버린다.


그래도 좋아하는 편이다. 다들 잘 먹더라. 가성비도 좋은 것 같다.


그 다음 새우 튀김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. 새우튀김 맛집이다 너무 맛있다. 따뜻하고 바삭한게 새우도 너무 크게 튼실하더라. 맛있다. 이때부터 취하기 시작했다.

라면까지 추가해서 먹었다. 이 날 너무 먹어서 기억이 흐릿하다. 취허버려따 해산물 라면도 정말 맛있어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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