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십니까. 코로붓는알코올 코붓알입니다. 오늘은 제가 사당역 횟집 중 프라이빗한 숙성회 오마카세 가게가 있어서 리뷰를 가져왔습니다. 여기는 참 지나다니면서 간판은 많이 보는데, 들어가기가 살짝 망설여졌던 곳이에요. 우선적으로, 사장님과 좌석이 너무 가깝고, 테이블이 따로 없이 주방을 중심으로 디귿자 형태의 바가 있습니다. 그리고 비싸보이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에요. 아기자기한 그릇과 소품이 아주 좋읍니다. 사장님과 마주보고 있어야 하는 건 별로 좋진 않았어요. 하지만 사장님이 한 점 한 점 썰어주면서 설명을 해주시니, 이런 거 좋아하시는 E 분들 께서는 가볼만 할 것 같아요. 저희는 모둠회 55,000원 짜리를 샀는데, 24피스가 나옵니다. 근데 모둠회라고 해서 한 접시에 가득 담아서 줄 줄 알았는데..

안녕하세요. 코로붓는알코올 코붓알입니다. 오늘은 사당역에 위치한 작고 소박한 숙성회 오마카세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 그 이름은 바로 '미스터리' 아주 미스터리한 이름이입죠. 사장님이 '이'씨인가봅니다. 실제 간판을 보면 Mr. Lee라고 되어있는 걸 발견할 수 있죠. 참으로 미스터리한 이름입디다. 껄껄! 코사장 입담 좀 봐? 기대와는 다르게 블로그가 크게 부흥하지 못하는군요. 저는 조그마한 회사를 다니는 일개 직장인으로서 그저 블로그를 통해 부수익을 얻고 싶은 더러운 속마음에 블로그를 시작하였는데, 벌써 네 번째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도 손님들이 전혀 찾지 않아요. 일 방문자가 10명을 넘기지 못하는 블로그에 무슨 노력 따위가 필요하겠습니까? 솔직히 처음에는 다양한 정보를 보기 좋게 담아봐야겠다는..